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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19:05

    어제부터 새로 시작한 월화 드라마 낭만 닥터 김 사부 2시즌 1에서는 남편이 즐기고 보니 왜 한번씩만 봤는데..이것이 이렇게 시즌 2까지 하다니…….그때 조금 더 열심히 보길 바랬어요그래도 시즌 1에 서현진, 유 영석을 제외하고는 거의 똑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몇부작이냐와 등장인물은 뒤에서 다시 한번 비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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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첫 방송인데 뭐라고!!!시청률이 14.9%라고 합니다.와서 대히트.그러잖아도 요즘 다시 보는 것이나 하고 좀 봤지만 낭만·닥터 김 사부 2에 대한 기대가 이 정도라이야.​ 개인적으로는 시즌 1주역이 더 좋았겠지만, 젊은 피 느낌이 든 것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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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가볍게 보면 낭만 닥터 김 사부 두 사물 관계도!"김 사부와 박 민국(박 민 밍국)가 대립 관계에 있나요.결국 2개 라인으로 나뉘어 이야기가 진행되겠네요.지금 생각해보니 도윤완의 아들이 양세정이었던 것 같은데, 양세정이 다시 나오지 않겠죠?그때는 그렇게 안 떨 때만 했었는데 지금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CS펠로 2년째 정도로 나이가 32세 정도 되는군요.다행스러운 것은 주인공들 주류가 20대가 없는 30대라.조금 마음의 치유가 느껴질까요?(웃음) 그렇군요.그래서 제가 멜로가 체질을 좋아했을지도?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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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 사부들 것 관계를 도와서 1등장 인물을 비교하고 보니 김 사부, 요웅용, 도융왕, 오묘은심, 장 키테 남 독일, 팍웅탁 역은 시즌 1과 동일 인물인 것 같습니다.차례 보면 기억이 줄줄이 나올 거예요?재방송도 엄청 하고 있어 1화를 놓쳤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아, 방송 기간은 2020.01.06~입니다.몇부작이냐면 16부작 미니 시리즈로 있습니다.그럼 각 등장인물들과 줄거리를 한번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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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관계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본명 부용주(한석규) 국내 유일의 트리플보드 외과 고시절 신의 손길 。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스스로 '낭만 닥터'라 칭하며 은둔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인물입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괴짜사고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거칠지 않은 쿨한 타입이야 어쨌든 그를 김사한때는 거대병원 수석외과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업계를 떠났고 지금은 이시가키병원 외과의사를 하고 있습니다."거대재단 이사장인 신 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키기 전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외상환자들을 수술했고,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이라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수술을 성공시켰습니다.그리고 2년간 신 회장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외상 전문 병원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본인이 원하는 외상 병원이 된 것으론 회장이 타계하고 강동주, 윤서 전, 도잉봄까지 각자의 사정으로 이시가키 병원을 출발, 이시가키 병원이 위기에 처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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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가키 병원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거대병원에 가서 우진과 차은재를 만납니다.한국형 응급외상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싶었지만, 새 회장이 죽고, 새 재단 이사장이 등장하고, 돌담병원 원장도 교체해 모두 총체적 난국! ""돈만 주면 뭐든 한다"는 서진이와, 수술실만 들어가면 우울증세로 뛰쳐나오는 차은재가 돌담병원에 모였습니다.여기서 거의 줄거리 파악이 되지요?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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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우징(앙효소프)GS(외과)페로 2년째 행복을 믿지 않는, 행복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오늘을 견디게 하고 결코 존재하지 않는 희망 고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적당히 이기적인 척하고, 적당히 달콤하게, 적당히 모른 척하고, 튀거나, 부족하지 않아도 되게 자신의 실리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유일하게 빛을 발하는 순간은 수술실에서 집도할 때입니다.믿을 수 없는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합니다.환자를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먹고 살기 위해서 써서 싸움이 되었습니다.돈이 없고 학자금 대출은 기본이고, 아버지가 빌린 빚까지 갚아야 할 이자가 1푼이나 2푼이 아니라 전문의 자격을 따자마자 연봉을 많이 주라는 선배 병원에 들었습니다.돈을 벌려고 했을 뿐 불법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었는데, 의료법 위반에 걸려 폐업하게 되고, 그 내부 고발자가 우진이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 왕따가 되었습니다.게다가 페이닥터였던 거대 병원에서도 쫓겨나 갈 곳 없는 신세가 되어 버려서 돌담병원에 가게 됩니다.이젠 어쩔 수 없이 많은 빚 때문에 뜨거운 물을 흐릴 상황이 아니라 돌담병원을 갑니다.그런데 거기 있으면 안되는 그녀가 .. 모든게 부족하고, 모든게 다 뿌듯했고, 모든걸 스스로 해야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힘든삶을 살아온 우진과는 달리 차분하고 풍요롭게 태어난 차은재! 서로 너무 달라서 학교 다닐때부터 부딪히기만 했지만, 은재가 기쁜건..로망의 시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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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닥터 김 사부 2의 세번째의 등장 인물, 차은재(이성경)소우징 같은 펠로 2년째이지만, 은재는 CS(흉부 외과)입니다.공부가 취미, 1위는 개인기, 가족이 특기인 그녀는 어릴 때부터 공부 천재 소리를 듣고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에서 엘리트 다운 스텝만 밟아 왔습니다.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거산대 의대에 들어갔는데 CS보드가 인생의 목표였는데 막상 보드를 잡고 표류하기 시작했습니다.수술실만 들어가면 꾀꼬리증 때문에 버틸 수 없는 것.(이런건 나도..) 비슷한 학과라서 굉장히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친척동생이 간호대학을 나왔는데 실습하면서 토하는 애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의대는 지당합니다) 청심환에 진정제도 먹고 왔는데... 수술실에서 자버리는 사고를 쳐서 결국 본인의 한계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정직하지 않으면, 돌담병원을 선택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쫓겨나도록 이시가키병원을 가고 거기서 김사부를 만납니다.​ 쓸데없는 허세와 자존심, 그리고 1등 병.그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김사부 앞에서는 필요 없는 것이 되었고, 책과는 시종 인턴 사이, 라이벌처럼 옆에서 경쟁하던 서우진을 만난 것입니다.수술실에서 칼을 잘 잡는 스타일...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고, 눈을 마주보면 품위와 격조 같은 건 없어지게 하는 싸가지 천재!하지만 싫어할 것 같았던 병원 생활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오히려 즐겁고 알면 알수록 좋을 것 같은 느낌? 얼마 전 김사부에게 인정받고 싶고, 새롭게 변한 원장으로 보이고 싶지도 않고, 결국 그녀는 변하기 시작합니다.환자들에게도 완벽한 의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그녀의 마음속에서 생기기 시작합니다.의사로서의 진정한 로망이 시작됩니다. 이 세 인물관계도는 처음이 아니었다고 해도 우호적일 것입니다.박민국 원장은 "적대적으로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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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인물 GS전문 박민국(김주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으로 뛰어난 수술 실력과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인망까지 갖추고 있습니다.거대병원에서는 부용주의 뒤를 이을 스타외과의사로서 블루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돌담병원으로 와주지 않겠느냐는 재단 이사장의 제안을 받습니다.이시가키 병원에 가면 부용주가 있는 걸 아는데 딱 한번 의사로서 사명을 버리고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간 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닥터 부용주.1회 후에상싱에서 나오는 장면이라고 1회를 보신 분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때부터 그 사람을 넘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연구논문도 뽑아내고 수술도 했는데, 우연히 부용주의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수술 녹화장면을 보게 되면서 다시 한번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그래서 박민국은 돌담병원 원장의 제안을 받았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가게 됩니다.자신이 훨씬 나은 의사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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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성형외과) 전문 배문정(신동욱) 소위 "골 선생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골후합니다.두개골에서 발가락까지 인체에 있는 총 206의 모든 뼈를 완벽하게 꿰고 있어요.얼마나 많은 골사진을 봤는지 엑스레이만 봐도 골밀도를 정확히 맞출 정도다.부모의 등에 떠밀려 의사가 되고, 결혼하고, 이혼하고, 가족들 몰래 도망가라고 온 것이 돌.담병원 응급수술이 많지 않은 성형외과이지만, 응급이 나오면 주저하지 않고 응급실에 가는 성실한 의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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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응급 의학과)전공 4년째의 윤 소쥬용)응급 의학과 보드 시험을 앞둔 전공 4년 만에 내가 하고 싶고 즐거운 일이 우선인 스타일이예요.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파견 근무를 떠납니다.그곳에서 진짜 의사의 모습을 다듬어 나가기 시작합니다.사람들에게 관심도 많고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도 웃기는데 그녀에게도 귀엽고 특별한 비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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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라도 난 이 무적 철인, 수간호사 오묘은심(진경)따위 아주 멋진 것 같아요.옷도 잘 어울리고요.커리어우먼 같은 느낌이 너무 잘 어울려요.끈기도 있고 의리도 있고 간호사로서의 사명감도 있는 절대 재미없는 타입이지만 한번 시작하면 설교가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뇨인 원장과 김사를 뗀 유일 한명.매사에 힘들고 때로는 무서운 어렵지만 사려 깊고 인간적이고 환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멘토와 같은 존재이며 병원을 지켜주는 안주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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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실장 장기태(임원희) 본인 자신은 명분과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실리주의라고 하지만, 오명심 눈에 보이는 그는 소심하고 귀가 얇은 기회주의자입니다.운영적자에서 인력부족, 과도한 업무량, 응급외상환자를 돌보기 위해 그야말로 풍전등화고박민국의 새로운 개혁을 일으킨다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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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남도일 프리랜서 마취과 과장과 박은탁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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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팍밍국의 스태프들 아마도 낭만·닥터 김 사부 2소식통이 두 사람이 대립 관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 어떻게 감정이 전개될지 궁금하지만 남편이 또 너무 재밌어요.대부분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관계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스토리는 앞으로 가면 알겠지만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는 예상됩니다.대신 어떤 환자가 와서 거기서 어떤 수술과 의사들의 감정 변화가 어떻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월화드라마는 이거 수목드라마는.. 가끔 결함이 있는 인간들 보고금토 스토브리그,토,일요일 사랑의 불시착을 보긴 하지만 그래도 월화로 볼게 있어서 너무 좋네요.​ ​ 몇부작인지 궁금했지만 평범하게 16부작, 연장 여부는 모르지만, 이미 쵸쯔발만 하고 두 크도우크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얼마에 사시겠어요 ?(1화의 마지막 대사.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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