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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영화] 감동적1 줄 알았는데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10:11

    내가 본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영화 중 버드박스만큼은 아니지만, 다음으로 괜찮은 엄마가 재미있었다. 제목만 듣고 로봇과 인간의 모성화를 다음은 감동적인 이 이야기인 줄 알고 계속 미뤄보지 않았지만 막상 보니 재미있는 스릴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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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인류가전종스토리해버리면서로봇은내동한배아로여자를낳고그아기는로봇을마더라고부르며청소년으로성장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에 나 하나뿐인 줄 알았던 아이 앞에 한 여자가 등장하게 되면서 그 여자를 적으로 부르는 로봇 마더와 마더를 악의 존재로 부르는 여자 사이에 아이는 혼란스러울 뿐이다.


    이 영화의 등장 인물은 단 3명이다. 어머니, 딸 그리고 여자 단 3명의 존재가 영화를 이끌어 가지만 지루하지 않고 매우 흥미롭고 재미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영화를 본 후 영화 해석에 대한 글을 읽는 것도 재미있다. 영화에서 나쁘지도 않다, 대사 하나 나쁘지도 않다, 다 나쁘지도 않다라는 숨겨진 의미가 그 다음에 있는 게 많았기 때문이다.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든 것은 배우들. 딸 역의 클라라 르골은 아내 소음보는 배우였지만 그 외 마더 역의 성우 롭 번은 공포영화 인시디언즈 X맨 등에서 낯익은 배우였고, 여성 역의 힐러리 스ワン크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 P.S. 아기 러브 유 등으로 이름을 날린 배우였다. 모든 배우들이 실감한 연기를 선보여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저기서 폭탄이 터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가 그다지 재미있지 않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취향의 차이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는 것 같다. 넷플릭스 추천영화 내 맘 I amother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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